시가를 처음 시작하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고민이 커터 선택입니다. 어떤 커터를 쓰느냐에 따라 드로우(연기가 빨려 들어오는 감각)와 흡연 경험이 달라집니다. 더바코가 세 가지 대표 커팅 방식의 차이와 선택 기준을 정리했습니다.1. 길로틴 커터 (Straight/Guillotine Cut)가장 널리 쓰이는 표준 방식입니다. 시가 헤드(캡)를 수평으로 잘라내 단면 전체로 드로우가 열립니다. 장점: 드로우가 가장 시원하고, 대부분의 시가 형태(파레호·피구라도)에 사용 가능 단점: 너무 깊게 자르면 래퍼가 풀릴 수 있음 — 캡 접합선(숄더) 위쪽 2~3mm만 잘라내는 것이 요령 추천 대상: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전천후. 첫 커터로 가장 무난한 선택더블 블레이드(양날) 제품이 단면을 더 깨끗하게 잘라줍니다. 시가 커터 8종처럼 입문용으로 부담 없는 제품부터 시작해도 충분합니다.2. V컷 커터 (V-Cut / Cat's Eye)헤드에 V자 홈을 파내는 방식입니다. 단면을 전부 열지 않아 래퍼 손상 위험이 적습니다. 장점: 드로우가 집중되어 풍미가 진하게 느껴지고, 잘린 단면이 입에 닿는 감촉이 깔끔함 단점: 링게이지(굵기)가 아주 큰 시가에는 드로우가 답답할 수 있음 추천 대상: 중간 굵기 시가를 즐기는 분, 진한 풍미를 선호하는 분더바코의 브이 커터 V Cutter처럼 스프링 구조가 견고한 제품이 오래 씁니다.3. 펀치 커터 (Punch Cut)헤드에 동그란 구멍만 뚫는 방식입니다. 열쇠고리형 등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장점: 래퍼 손상이 거의 없고 실패 확률이 가장 낮음, 휴대 간편 단점: 드로우 개방이 작아 빅링 시가나 타이트한 시가에는 답답할 수 있음. 피구라도(뾰족한 헤드)에는 사용 불가 추천 대상: 야외·이동 중 흡연이 잦은 분, 라이터 일체형을 원하는 분Rocky Patel 시가 라이터 펀치 홀처럼 토치 라이터에 펀치가 내장된 제품이면 하나로 두 가지가 해결됩니다.한눈에 보는 선택 기준 구분 길로틴 V컷 펀치 드로우 개방감 크다 중간(집중형) 작다 래퍼 손상 위험 중간 낮음 매우 낮음 피구라도 사용 가능 가능 불가 휴대성 보통 보통 우수 입문 추천도 ★★★ ★★ ★★ 자주 묻는 질문Q. 커터 없이 이로 잘라도 되나요?래퍼가 찢어져 시가가 풀리기 쉽습니다. 저렴한 길로틴이라도 커터 사용을 권합니다.Q. 어디까지 잘라야 하나요?캡이 접합된 숄더 라인 위쪽만 잘라야 합니다. 보통 헤드에서 2~3mm입니다.Q. 커터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사용 후 담뱃잎 잔여물을 털어내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세요. 날이 무뎌지면 단면이 뭉개져 드로우가 나빠집니다.더바코는 이태원·분당·선릉 4개 라운지와 온라인 스토어에서 시가 액세서리를 정식 수입·판매합니다. 커터 선택이 고민되시면 매장에서 직접 비교해보세요.